음악/색소폰

내 사람에게-이동원

ghkdwp 2019. 11. 6. 14:27



그래 흘러가는 세월처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흘러가는 세월이 변하지 않듯이

그래 낮은 데로 흘러가는 강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높은 산을 돌아서 흐르는 강물처럼

가진 건 가슴에 한조각 사랑을 나누면서

세월이 흘러가는 데로 그렇게 살아야지

우린 그럴 수 있겠지

나를 위해서 울어 줄 사람아

내 사람아

그렇게 살아야지

음~ 그래 끊임없는 샘물처럼

사랑을 사랑을 해야겠지

함께 가는 사람아 따뜻한 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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