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김세 120818 TOSA4P6 明才Re1.mp3
테너 색소폰 연주 - 明 才
내가 가는길이 정해진 길인가
아니면..
내가 길을 만들면서 가야 하나
아~,,두렵다
한발 한발 내디딜 때마다 이젠 무섭다
내안에 자라는 곱디고운..
슬프디 슬픈 내 아그네스 사랑 하나로 버틴다
미운 사람때문에 힘들었던 순간,
좋은 사람때문에 행복했던 순간,
모두다 추억의 섬 으로 숨어 버린다
일상이 버튼 하나로 저장이 되고
일상이 버튼 하나로 삭제가 되는 세상..
사랑, 이별, 이모든 것들이 버튼 하나로 움직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잊고싶은것 다 지웠는데
그래도 끝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 한 조각..
내 슬픈 아그네스 사랑..
눈물꽃이 되어 심장에 피어난다
아~.. 숨이 멎을만큼.. 아프다...
아그네스김세 120818 TOSA4P6 明才Re1.mp3
1.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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