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색소폰

[스크랩] 1.색소폰 명칭과 기초입문....

ghkdwp 2010. 12.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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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법

 

관악기의 연주에는 복식호흡이 중요한 기초이다.

 

복식호흡은 체육시간 등에서 하는 심호흡과 같은 방법으로서, 숨을 천천히 토하고 신속하게 충분히 들이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에 손을 대거나, 거울을 보면서 숨을 들이 쉴 때에 어깨가 올라기지 않도록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결코 '악기는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악기 속으로 숨을 내쉬는 것' 임을 잊지 말기 바립니다.

 

[어드바이스]

일상생활에서 도입하자 - 복식호흡의 어려움은 그 호흡법에 일상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악기를 연주할 때만 '복식호흡법'을 하고자 함으로 좀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속으로 늘 의식하면서 복식 호흡법을 일상생활에서도 도입하기 바랍니다.

*복식호흡법 연습

1. 엎드려 팔굽히기 자세에서, 천천히 숨을 허리 주위로 들여 보낼 수 있도록 연습해 보기 바랍니다

2. 일어선 자세에서 손에 조금 무거운 것을 들고 어깨가 움직이지 않도록 천천히 숨이 허리 주위로 들어가도록 연습해 보기 바랍니다.

 

[앙부쉬르]

마우스피스를 무는 방법을 앙부쉬르라고 한다.

우선 아랫니에 아랫입술을 살짝 씌우고 마우스피스 커트 부분의 약 1/3정도인 곳을 아랫입술 위에 얹고 윗니를 살짝 마우스피스에 얹은 뒤, 입술을 좌우로 당겨 입술이 부드럽게 마우스피스를 죄는 상태로 입김을 불어넣는다. 이렇게 해도 소리가 나지 않거나 잡음이 많이 날 때는 입술의 죄는 법을 바꾸어 본다거나 마우스피스를 조금 더 깊게 혹은 얕게 물어서 자신에게 적합합 포지션을 찾도록 한다.

존 콜트렌 같은 연주자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조금 깊이 무는 편이며 그에 비해 데이비드 샘본은 약간 얕게 무는 편이다. 입김을 불어넣을 때는 볼을 부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롱통]

롱톤은 소리가 일정하게 나도록 길게 부는 것을 말하는데 초보자에게선 숙련된 자이건 매우 중요한 연습방법이다. 한번에 최소한 8박자 이상 되도록 불어야 하며 한 음을 20번 정도 불어주어야 앙부쉬르가 제자리를 잡는다.단 초보자는 4박자중 3박만불고 1박은 숨쉬고,,숙련되면 7박불고1박은 쉼쉬고 하는것을 조금씩 시간을 나누어 여러번 하는것이 좋습니다.

처음엔 넥과마우스피스만 연결해서 불고 복식호흡숙달되면 다음단계인 스켈로 넘어가지만 중요한건 호흡이라는거 아시죠?

(스켈)

기본음계를 솔라시도(왼손) 숙달한다음 오른손(파미레도) 익힌후 2옥타브 연습후 간단한 동요로 (학교종이 등..)음정과운지를 익히는데  처음은 낮은음으로 두번째는 옥타브로 감각을 익혀나간다..

 

(팅잉]

음을 내기 전 혀끝을(정확히 말하면 혀의 끝보다 약간 안쪽이다)리드의 끝에 붙여 호흡을 멈춘 상태로 해둔다. 그리고 혀를 "투"하는 발음을 하는 듯한 요령으로 재빨리 뒤로 당기고, 그와 동시에 막고 있던 입김을 관내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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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스실용음악학원
글쓴이 : 색폰불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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