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묵/위일청
연주 테너색소폰 / 신 명 재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너무 지쳤어
자꾸 나를 부르지마 이젠 사랑하기 싫어
지금 나는 웃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그냥 나를 쉬게해줘 내게 다가오지마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진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있고싶어
@침묵090509T.wma
1.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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